경상북도 경산시 '일월 피닉스 파크골프클럽' 소개

일월 피닉스 파크골프클럽

일월 피닉스 파크골프클럽은 경상북도 경산시에 새로 조성된 27홀 규모의 프라이빗 파크골프 코스입니다. 대구 지역 골프 애호가들의 접근성이 좋아 새로운 파크골프 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올해 2월, 6000평 규모 과수원의 복숭아 나무 사이로 탁 트인 페어웨이를 다지고 빈 공간 없이 잔디를 촘촘하게 식재하였고, 산세의 원형은 최대한 살렸습니다. 천편일률적인 밋밋한 구장은 매력이 없을 것 같아 일부러 토목공사를 하지 않고 가급적 자연상태에서 코스를 만들었으며 그린도 천연잔디로 했습니다. 대구의 국가공인 파크골프지도사들을 초청하여 구장을 둘러보게 한 뒤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열정이 느껴지는데요. 이 과정을 통해 시설이 더욱 안전하고 완성도 있게 변화하였다고 합니다.

 

 

일월 피닉스 파크골프클럽은 파크골프 코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 조성되었습니다. 대구 지역 골프 애호가들의 접근성이 좋아 새로운 파크골프 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클럽 내에 별도의 교육 공간을 마련하여 파크골프 입문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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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명 : 일월 피닉스 파크골프클럽

주소 : 경상북도 경산시 화랑로 8길 34

전화 : 053) 813-7578

(교육문의 053) 813-3351)

코스규모 : 27홀 (약 6,000평 규모)

교육 : 초급 / 중급 / 고급반으로 나뉨. 매월 1일/15일 개강.

주차 가능 / 예약 가능

 

 

파크골프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파크골프장 부족 현상이 날로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 경산의 한 복숭아 밭에 사설 파크골프장이 조성된 것입니다. 27홀 규모의 작지 않은 사설 파크골프장이 생겨 화제였습니다. 모든 공공파크골프장이 문을 닫는 3,4월에 간이 임시 구장을 찾아 전국을 헤매던 파크골프 동호인들에게 새로운 파크골프장의 탄생은 가뭄의 단비 같은 희소식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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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로 경산시청에서 자인쪽으로 5분 정도 가다가 좌회전하면 바로 아담한 못(대풍지)이 하나 나옵니다. 이 저수지를 낀 야산에 빨강, 파랑, 노랑 깃발들이 펄럭이는데요 바로 이곳이 일월농장 파크골프장입니다. 정식 명칭은 ‘일월 피닉스 파크골프클럽’이라고 합니다. 행정동명은 경산시 갑제동이며 영남대 동남쪽 3km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구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 위치에 있어서 대구 경북권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곳입니다. 복잡한 공설구장을 피해서 갈 수 있는 대체 구장으로 제격인 셈입니다.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 30분이면 간다고 하니 충분히 가깝고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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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골프장은 전체적으로 코스 난이도가 적당히 높으면서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서 동호인들에게 대단한 인기라고 합니다. 대기 없이 편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송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잔디를 밟으며 야외 공기를 쐴 수 있다니 너무도 매력적인 구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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