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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 기초정보

파크골프 장타 잘치는 비결은?

by memewave 2024. 7. 2.

파크골프 장타 비결

최근 전국 지역 곳곳에 파크골프장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파크골프장들이 재조성되어 재오픈을 하면서 가장 크게 바뀌는 변화는 편의시설이 크지만, 코스를 재정비해서 난이도 조절과 재미를 위해 비거리가 긴 코스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좋은 스코어를 내기 위해서 장타를 안정되게 잘쳐야 되겠지요. 파크골프 장타를 잘 치는 방법은 어떻게해야 잘 칠까요. 

 

출처:한국일보

 


파크골프 장타 잘 치는 노하우

파크골프 장타를 치기 위해서는 훈련을 통한 부분과 장비 요인이 있겠습니다. 일반 골프와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일반 골프보다는 정교함과 훈련량이 비교적 적은편이지만 매우 유사합니다.

 

훈련을 통한 요인 : 근력, 스윙 크기, 스윙 밸런스, 피니쉬 등 

장비에 의한 요인 : 파크골프채, 파크골프공 등

 

장타가 가장 필요한 티잉그라운드의 티샷 (출처:파크골프커뮤니티)

 

 


 

훈련을 통해 개선

파크골프 장타를 치기 위한 내부적 요인으로 근력, 스윙 크기, 스윙 밸런스, 피니쉬 등이 있습니다. 이는 반복적인 훈련과 스윙에 대한 감각, 근력을 키움으로써 극복하고 실력이 좋아지는 가장 빠른 지름길입니다. 그 요소들을 하나씩 알아볼까요.

 

근력

어떤 운동이든 마찬가지지만 파크골프 역시도 장타를 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근력은 필수입니다. 비교적 젊은 사람이나 남성 분들이 장타를 잘 치는 이유 역시도 다른 요인을 배제하면 대부분은 근력의 요인이 가장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주 근력 운동을 통해 자신의 근력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스윙 크기

파크골프 스윙은 골프와 마찬가지로 진자 운동과 같아서 스윙 크기가 클수록 비거리는 늘어나게 됩니다. 스윙을 크게 한다는 것은 스윙을 통한 반동이 크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힘의 도움닫기가 커지기 때문에 타격의 파괴력이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백스윙을 작게 하면서 장타를 치려고 하지만 이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으며, 연습을 통해 백스윙을 크게 해야 비거리가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스윙 연습을 할 때 자신의 허리, 어깨, 머리까지 올리는 연습을 통해 비거리를 늘릴 수 있습니다.

 

 

 

 

스윙 밸런스

앞서 말한 스윙 크기가 커지면 당연히 장타를 칠 수 있지만, 방향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윙 밸런스도 같이 고민을 해야 할 부분입니다. 일반 골프에서는 스윙밸런스 부분이 매우 정교하지만, 파크골프에서는 적당한 길이로 나에게 잘 맞는 버겁지 않은 파크골프채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신의 신체에 적합한 스윙 크기에서 파크골프채와 공이 만나는 부분에서 힘을 최대한으로 줄 수 있는 임팩트를 연습한다면 비거리는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피니쉬

많은 파크골퍼들이 피니쉬를 생략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매우 큰 비거리의 손실을 가져옵니다. 60m 이상 공을 보낸다는 기준으로 피니쉬를 하는 경우와 하지 않는 경우 비거리는 10%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자신이 백스윙을 했던 만큼 혹은 그 이상 피니쉬를 한다면 비거리는 비약적으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

 

 


장비를 통한 개선

파크골프 장타를 치기 위한 외부적 요인은 파크골프채와 파크골프공이 있습니다.

 

파크골프채

파크골프채는 장타를 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로 파크골프채의 구성별로 다음과 같은 요건이 필요합니다.

 

헤드 : 헤드는 좋은 원목으로 가공이 잘 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크골프채는 전체적으로 가볍지만 헤드에 무게가 많은 것은 장타를 치기 위한 파크골프채의 기본 요건입니다. 진자운동의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헤드가 무거워야 하지만, 자신에게 너무 버겁지않는 채의 무게를 잘 맞추어야 합니다. 큰 스윙을 했을 때에 무리가 가지 않는 채의 무게와 길이가 스윙밸런스가 좋은 것입니다.


샤프트 : 샤프트는 휘어짐이 좋은 카본 샤프트가 좋습니다. 용수철의 탄성이 각각 다르듯 휘어짐이 클수록 스윙 반경이 클 수 있기 때문에 장타를 치기에 유리합니다. 샤프트의 휘어짐이 거리를 더 나가게 해주지만, 방향성의 일관성은 떨어진다는 점도 꼭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그립 : 그립은 손과 밀착되는 것이 키포인트입니다. 장갑을 낀 손과 파크골프채가 최대한 밀착되어야 그만큼 힘을 잘 전달하고 방향성도 좋아집니다. 장갑을 끼고 손목을 움직였을 때에 자연스럽고 편안하면 무난하게 잘 맞는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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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공

파크골프공은 피스 수와 무게를 감안해야 합니다.

 

피스 수 : 대부분 파크골프공은 2 ~ 4피스를 사용하는데, 2피스의 공이 장타에 유리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2피스의 경우는 안정감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3피스의 공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무게 : 피스 수에 비해 장타에 더욱 중요한 요소는 파크골프공 무게입니다. 근력이 약한 사람이 파크골프공 무게가 너무 무거우면 비거리 손해는 물론 몸에 무리가 올 수 있습니다. 근력이 약한 분들도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인 90g 초반대의 파크골프공을 선택하는 것이 비거리에 더욱 유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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