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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타 골프프로/남자 골프스타즈

낚시꾼 스윙 KPGA '최호성'프로 프로필

by protocall 2024. 3. 11.

개성있는 독보적 루틴

대한민국의 프로 골퍼이며, 낚시질을 하듯이 스윙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타이거우즈가 보기만해도 허리가 아프다고 했지만, 젊은 선수들과 경쟁하기 위해 부상을 극복하고 이루어낸 노장 프로골퍼로 진정한 프로의식을 가진 골퍼이시다.

 

최호성(崔虎星, Choi Hosung)

국적 : 대한민국
출생 : 1973년 9월 23일(50세) 경상북도 포항시
학력 :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 (해양식품가공과 / 졸업)
데뷔 : 1999년 KPGA 입회
신체 : 172cm, 78kg

 

 

피니쉬가 독특할 뿐이다. 상당히 정확한 루틴의 백스윙, 팔로스루, 임팩트를 하신다.

 

 

 

최호성은 일본에서도 활약을 했고 한국에서도 몇회 우승을 하면서 인지도를 쌓았다. 최호성프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트레이드 마크인 낚시꾼 스윙이다.

 

최호성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뒤늦게 골프를 배워 2001년 프로가 됐다. 2008년 하나투어 챔피언십에서 프로 첫 승을 올렸고 그 뒤 2011년 레이크 힐스 오픈과 2013년 일본과 아시안투어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인도네시아 PGA 챔피언십, 2018년 일본 카시오 월드 오픈과 2019년 헤이와 PGA 챔피언십까지 통산 5승을 거뒀다.

 

 

 

 

낚시꾼 스윙

낚시꾼이 낚시를 하는 것 같은 스윙폼을 가졌다고해서 이름을 지었다. 다소 보는 시가에 따라서 저럴필요까지.. 라고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내 생각은 다르다. 양성된 골프의 교육과는 남다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자신만의 루틴을 가진것과 그것을 고수하고 연구한다는 소양부터가 다르시다고 보인다. 일반 골퍼들과 다른 이유는 독학을 통해서 골프를 배웠기 때문인데, 골프에 대한 기초 교육이 달라다고도 할 수 있지만 최호성 프로는 이런 편견을 실력으로 보여주었다.

 

최호성 프로의 독특한 스윙스타일은 PGA에 초청선수로 참가를 하기도 했다. 대회 주최 측이 출전 경비와 초청료까지 주면서 러브콜을 보냈다. 최호성 프로의 흥행성을 인정했다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골프 언론에서는 "잡지 등을 통해 골프를 배운 최호성은 극적인 스윙으로 유명하지만 지난해 일본 JGTO 카시오 월드오픈을 포함해 프로 투어에서 세 차례 우승 경험이 있다"라며 퍼포먼스와 실력을 겸비한 선수로 소개를 했다.

 

 

 

그의 낚시꾼 스윙 영상이 소셜미디어에서 널리 공유되면서 바이러스성 인기몰이를 했다. 특히 "피니시 동작 중 오른발을 땅에서 들어올려 휘두르는 모습에 집중하라"라고 소개를 했다 ㅎㅎ

 

최호성은 공을 치고나서 특유의 몸동작을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이런 퍼포먼스는 골프의 인기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최호성 :

"좋게 봐주시는 분이 많아졌다. 기쁜 일이다. 많은 팬이 생긴 만큼 더 좋은 선수가 돼야겠다는 책임감을 느낀다"

"지금 내 목표는 골프를 즐기면서 세계를 여행하고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고 즐겁게 하는 것이다"

 

 

 

캐디로 동반한 아내의 영향으로 안정감을 가지고 경기하고 있다. 독특한 스윙으로 골프의 인기와 관심을 높이고 있는 최호성 프로. 그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활약 많이 해주길 기대해봅니다. 최호성 선수 파이팅!

 

아내분께서 캐디를 동반하신다.

 

 

PGA 챔피언스 투어 퀄리파잉 스쿨에 도전

 

미국 PGA 챔피언스 투어 퀄리파잉 스쿨에 도전하는 최호성이 특유의 낚시꾼 스윙 시범을 보이고 있다.

 

“박세리 선수가 미국에서 성공하는 모습을 보고 1998년 골프를 시작했으니까요. 박세리 선수 맨발 투혼을 생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설 겁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 하신토 소보바 스프링스 골프코스에 있는 리조트에 도착해 짐을 푼 최호성(50)은 처음 골프를 시작할 때처럼 마음이 설렌다며 말문을 열었다.


50세 이상 선수들이 뛰는 PGA 챔피언스 투어는 ‘큰 형님’ 베른하르트 랑거(66)를 비롯해 비제이 싱(60), 짐 퓨릭(53), 스티브 스트리커(56) 등 왕년 스타들이 뛰고 있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트리커는 올해 398만달러를 벌어들였다. 최경주(53)가 2021년 한국 선수로는 처음 우승하고 양용은(52)이 지난해 가세해 국내 팬에게도 친숙하다. 최호성은 지난 9월 23일 50세가 됐다.

최호성 ‘낚시꾼 스윙’은 미국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2019년 PGA투어 대회인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와 존 디어 클래식, 배러쿠다 챔피언십 등 3개 대회에 초청을 받아 뛰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컷을 통과하지 못했지만, 최호성을 알아본 팬들이 그의 이름을 부르거나 스윙 동작을 흉내 냈을 정도로 화제를 몰고 다녔다.

 

 

 

챔피언스 데뷔전 마친 최호성 "레전드와 경기 영광..행복한 한 주"

챔피언스 투어 데뷔전을 마친 최호성은 귀국해 새 시즌을 준비한다.

 

 


 

주옥같은 스윙 장면들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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