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들 떨게하는 아마추어
아마추어 오수민. 2008년생 고등학생 아마추어 골퍼이다.
'장타 소녀' 오수민 "우즈 뛰어넘는 선수 될래요"
한국 골프의 미래 오수민 선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총상금 110만 싱가포르달러)에서 우승자 김재희만큼이나 환호와 박수를 받은 선수가 있다. 바로 최종 3위(15언더파 273타)로 대회를 마친 아마추어 오수민(15)이다.
오수민은 10일 싱가포르의 타나메라 컨트리클럽 탬피니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때렸다. 3라운드까지 3타 차 단독 선두였던 오수민은 1번 홀(파4)과 3번 홀(파4)에서 연거푸 보기를 적어내 김재희에게 역전의 빌미를 제공했다. 공동 2위였던 17번 홀(파4)에서도 보기를 쳐 3위로 내려갔다.
키 173㎝인 그는 소문난 장타자이기도 하다. 티샷 비거리를 270.6야드를 보냈는데 이는 최근 투어에서 '장타'로 유명한 방신실의 269.2야드보다 더 먼 기록이었다.
현재 국가대표 상비군인 오수민은 "거침없이 하는 것이 저의 장점"이라며 "비거리는 평균 230m 정도 되는 것 같다"고 소개했다. 그는 "프로 대회에는 통산 5번째 나왔다"며 "아마추어는 선수들이 다 잘 치는 것이 아닌데, 프로는 다 잘 치시는 분들만 있는 것 같다"고 혀를 내둘렀다.
김국진씨의 골프왕 예능에 나왔을 때도 정말 놀라운 청소년 골퍼였다. 당시 청소년 골프 랭킹 1위 오수민
시원시원한 스윙에 다들 엄청난 선수가 되겠다 느꼈던 장면
대한민국 골프 꿈나무 오수민 선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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