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골프공 티 높이?
티잉 그라운드에 Tee를 놓을 때 초보자들은 '어느정도 높이의 티에 골프공을 올려야 할까?'라고 생각할 것이다. 심지어 클럽을 휘두르기 전에조차 티 높이에 대한 의심스러운 생각이 떠나지 않을 수 있다.
골프공을 티업하는 방법도 티오프에서 거리와 정확도를 모두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여기에서는 골퍼들이 가방 안의 각 클럽에 맞는 높이로 공을 치는데 도움이 되는 일반적인 규칙들을 살펴볼 것이다. 각 규칙들은 매우 다른 접근을 원한다.
골프공을 티업할 수 있는 정확한 높이
드라이버
가장 긴 클럽인 드라이버는 클럽페이스가 상승할 때에 골프볼을 타격한다. 따라서 티오프에서 드라이버를 사용할 경우 골프공이 최고조에 달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드라이버를 사용할 때 볼이 드라이버의 크라운/탑과 동등하게 위치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티에 안착한 골프공 하단 부분이 드라이버 상단과 일렬로 앉으면 최적의 위치에서 공을 타격해서 골퍼들의 최대 비거리 달성이 가능하다.
티가 배치되는 정확한 거리는 지면에서 4cm 정도 위에 있고 어드레스에서 리드 발 안쪽라인과 같으면 좋다.
우드 및 하이브리드
3-우드와 하이브리드의 티샷은 바닥을 쓸면서 골프공을 타격한다. 이 스윙을 하려면 지면에서 1cm 정도 위에 티를 놓고, 3번 우드를 위해 클럽 크라운 위로 공의 1/2에서 1/3을 남겨야 한다.
하이브리드들과 다른 페어웨이 우드는 크라운 위로 공의 1/3에서 1/4이 이상적이다.
아이언 & 웨지
아이언으로 가면 티는 더 땅속으로 내려갈 것이다.
롱 아이언(2~5i)은 티의 4분의 1을 그라운드 위에 두고, 숏 아이언과 웨지는 티의 머리만 잔디 위에 있도록 지면까지 티를 눌러야 한다.
일반적으로 볼은 양 다리 사이에 있어야 아이언과 웨지 샷을 할 수 있다.
파3에 티를 써야 하나?
가끔 투어 프로들이 파3에서 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지만,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는 해당하지 않는다.
18번의 메이저 챔피언을 지낸 잭 니클라우스는 "공기는 잔디보다 저항을 덜 준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러니 가급적이면 티에 공을 놓고 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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