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의 대명사 물리학 골퍼 '브라이슨 디셈보'

미국 최장타 남자 프로골프선수

Bryson James Aldrich DeChambeau
브라이언 제임스 알드리치 디섐보는 1993년 9월 16일 캘리포니아 주 모더스토에서 태어난 미국의 골퍼이다.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교를 나왔다. 장타 하면 골프 팬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PGA 최고의 인기 스타였다.

 

 

 

현재는 Liv에 진출하여 PGA에서 제명되었다.

 

브라이슨 제임스 올드리치 디셈보
Bryson James Aldrich DeChambeau

 

출생 : 1993년 9월 16일 (30세) 캘리포니아
학력 : 서던 메소디스드 대학교 (물리학)
데뷔 : 2016년 PGA 입회
신체 : 185.4cm, 106.6kg
최고 순위 : 3위

스폰서 : 코브라

 

 

 

타이틀리스트 라인업에 하나인 젊은 브랜드 코브라골프는 디샘보를 스폰한다.

 

 

메이저 우승
US 오픈 (2020)
PGA Tour 8승

 

왜 브라이슨 디셈보의 장타에 열광하는가?

 

 

가즈아!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체중을 90kg에서 110kg으로 벌크업했다.

 

2016년에 PGA 투어의 프로로 전향하였다. 2021년까지 통산 10승을 거뒀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코로나 양성이 떠서 불참했다. 이후 백신을 맞지 않았다고 인터뷰하기도 했다. 백신을 맞는다고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필요한 사람에게 주겠다고 했다.

2022년 6월 PGA에서 Liv 골프로 진출했다.

그리고 58타, 14언더파를 치면서 우승한다 ㄷㄷ 58타...

 

꿈의 58타... LIV 디셈보의 첫 우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도 연줄이 있어서 같이 골프를 치고 750달러 상당의 클럽을 선물하기도 했다. 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 이후 PGA에서 이와 관련해 트럼프 소유의 골프 클럽을 제외하자, 자신의 골프백에서 트럼프 로고를 떼기도 했다. 하지만 그러고 두 달 뒤에 다시 트럼프랑 골프를 쳤다. 어지간히 친한 모양.

 

상당히 특이하게도 디샘보의 아이언은 번호에 상관없이 샤프트의 길이가 같다. 대학시절 물리학을 전공한 그는 일관성 있는 아이언 샷을 위해 길이가 같은 클럽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드라이버 그립 두께를 3cm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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