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수퍼히어로 '스코티 셰플러' 프로필

스코티 셰플러 Scott Scheffler

남자 세계랭킹 1위는 스코티 셰플러인데 1위를 따낸 스코어의 영향력은 한국의 골프히어로 2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와 2배 가까운 격차가 나는 상태이다. 현재 골프계에서 스코티 셰플러의 위상은 수퍼히어로라고 볼  수 있다.

 

 

스코티 셰플러 Scott Scheffler

생일: 1996년 6월 22일
국가: 미국
신체 조건 : 191cm, 91kg
배우자: 메러디스 스커더

텍사스 A&M 대학교

하이랜드 파크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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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티 셰플러 클럽장비

드라이버 : 테일러메이드 Qi10 8도. (후지쿠라벤투스 블랙7X)

3번우드 ​: 테일러메이드 Qi10. 15도. (후지쿠라벤투스 블랙8X)

아이언 : 스릭슨 ZU85(3~4번), 테일러메이드 P7TW(5~피칭)

아이언샤프트 : NS프로 모듀스3 하이브리드 10X(3번), 트루템퍼 다이내믹골드 투어이슈 X100

웨지 : 타이틀리스트 보키 SM8(50-12F, 56-14F)

웨지샤프트 : 다이내믹골드 투어이슈 S400 샤프트

퍼터 ​: 테일러메이드 스파이더 투어 X

볼 : 타이틀리스트 프로V1

그립 : 골프프라이드 투어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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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cm의 털털한 털보

타어거우즈의 냉혹한 골프스타일은 유명하다. 오거스타의 마스터즈 자리를 차지한 1등 선수들은 대체로 그런 면모를 드러낸다. 소년같은 맥길로이 또한 그러하다. 스코티셰플러는 기계같은 냉혹한 최강골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별명과는 다르게 그가 가진 냉혹함의 비결은 털털한 아저씨와 넉살, 수즙음이라고 알려져 있다.

 

큰 키의 털보아저씨 스카티 셰플러

아내 '메러디스 스커더'와 함께

 

 

PGA투어 통산 10승

더스틴 존슨(DJ) 이후 처음으로 미국PGA투어 3시즌 동안 10승 이상을 거둔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2008년부터 왠만한 프로투어 경기는 싹쓸이를 하고, 2024년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마스터즈까지 우승한 셰플러는 세계 골프 1인자가 된다. 2주동안 메이저 투어경기를 2번 우승을 휩쓰는 대기록을 세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10승을 거뒀다.

 

 

지난 2006년 타이거 우즈만 가지고 있던 연속 우승. 셰플러는 지난 주에 열린 마스터스에서 우승했다. 우즈는 2006년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후 다음 주에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브리지스톤인비테이셔널에서도 리더보드 첫칸에 이름을 올렸었다. 셰플러는 마스터스와 RBC해리지티에서 우승하는 유일한 선수가 됐다.

 

스코티 셰플러 10승

• 2022 : WM피닉스오픈, 아널드파머인비테이셔널, 마스터스, WGC-델테크놀로지매치플레이
• 2023 : WM피닉스오픈, 플레이어스챔피언십
• 2024 : 아널드파머인비테이셔널, 플레이어스챔피언십, 마스터스, RBC해리티지

 

 

 

내친김에 마스터즈도 따버리자!

 

출처:골프저널

2024년 4월 14일(현지시각) 작년 마스터스 챔피언 존 람이 2024년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자 미국의 스코티 셰플러에게 그린 재킷을 입혀주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그의 우승을 예감한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의 수많은 팬이 16번 홀부터 “스코티! 스코티!”를 연호하며 박수를 보냈다. 스코티 셰플러(28·미국)는 전혀 평정심이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으로 스윙 머신처럼 샷을 했다. 샷을 하는 대로 홀에 가깝게 붙었다. 세계 1위인 최강 골퍼라고 하더라도 놀라울 정도의 집중력이었다. 비결은 기계 같은 냉혹함이 아닌 가장 인간적인 면모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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