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오수민1 무서운 신인 15세 아마추어 '오수민'골퍼 프로들 떨게하는 아마추어아마추어 오수민. 2008년생 고등학생 아마추어 골퍼이다. '장타 소녀' 오수민 "우즈 뛰어넘는 선수 될래요"한국 골프의 미래 오수민 선수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총상금 110만 싱가포르달러)에서 우승자 김재희만큼이나 환호와 박수를 받은 선수가 있다. 바로 최종 3위(15언더파 273타)로 대회를 마친 아마추어 오수민(15)이다. 오수민은 10일 싱가포르의 타나메라 컨트리클럽 탬피니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때렸다. 3라운드까지 3타 차 단독 선두였던 오수민은 1번 홀(파4)과 3번 홀(파4)에서 연거푸 보기를 적어내 김재희에게 역전의 빌미를 제공했다. .. 2024.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