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 법정구속1 티샷 골프공에 30대 여자 영구실명. 캐디 법정구속 동반자 티샷 볼에 30대 여자골퍼 안구 적출 실명 안전주의 위반 캐디 '법정구속' 강원도 원주의 한 골프장에서 티샷 공에 맞아 실명한 30대 여성 골퍼 사건과 관련 검찰이 골프장 경영진과 타구자의 책임은 없는지 재수사에 나섰다. 앞서 1심 법원은 ‘카트 하차 후 타구자 후방에 있게 해야 한다’는 안전 매뉴얼을 지키지 않았다며 캐디에게만 유죄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춘천지검 원주지청은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경찰에서 송치한 피고소인 4명 중 골프장 캐디 B(52·여)씨만 기소되고 나머지 3명은 불기소한 사건에 대한 재기수사 명령을 서울고검 춘천지부에서 받아 절차를 진행 중이다. 재기수사 명령은 상급 검찰청이 항고나 재항고를 받아 검토한 뒤 수사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고 판단했을 때 다시 수사하라고 지시하는.. 2024.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