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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역사에 남을 혁신 장비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12. 6.

골프 장비병

나의 실력이 부족한 것을 인정 못하고 장비를 계속 사서 바꾸는 병이다.

그런데 사실 골프의 진화는 이 골프장비의 실험으로 발전 한 것이다.

 

골프 역사에 남을 혁신 장비들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가 해마다 골프용품의 규제를 단행하는 까닭

퍼시몬 드라이버에서 메탈, 티타늄으로 발전하면서 드라이버의 비거리가 상상 이상으로 늘어나자 골프코스는 앞 다투어 전장을 늘려야 했다. 혁신적인 그루브를 장착한 아이언과 웨지의 스핀력에, 멀리 날아가면서도 백스핀으로 곧바로 멈춰서는 골프공의 출현으로 딱딱하고, 빠른 그린도 필요해졌다.


골프사에 남을 12개의 장비

미국의 골프닷컴(golf.com)이 최근 '골프를 변화시킨 12개의 혁신적인 골프장비'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것은 물론 핑아이2 아이언과 웨지처럼 20년이 지나서도 논란을 일으킬만큼 골프사에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했던 제품들이다.

 

 

핑아이2 아이언

핑아이2 웨지는 특히 2010년 2월 필 미켈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인슈어런스에서 20년 전 모델을 사용하면서 이른바 'USGA와의 전쟁'을 벌여 두고두고 이야기 거리가 됐다. USGA가 "아이언(25도 이상)이나 웨지의 그루브는 스퀘어가 아닌 V자형으로 설계해야 하고, 단면적 등도 감소시켜야 한다"는 새로운 규칙을 제정한 게 출발점이었다.

 

골프 역사에 남을 혁신 장비들

 

핑아이2 아이언과 웨지가 바로 1984년 USGA가 부적합 판정을 내리자 곧바로 핑이 소송을 제기해 1993년 미국 법원에서 기어코 승소했던 클럽이다. 변형된 U자형 그루브를 장착해 강력한 스핀력을 발휘하지만 당시 판결로 인해 1990년 4월 이전에 생산된 모델들은 예외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미켈슨이 이후 "핑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논란은 일단락됐다.

 

 

핑앤서 퍼터

핑앤서 퍼터는 1966년 핑의 창립자 카르텐 솔하임이 제작해 메이저26승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500승이 넘는 우승을 일궈낸 전설적인 퍼터다. 클리브랜드 웨지는 24년 동안 업그레이드되면서 800만 개 이상 팔려나갔다. 2012년 모델이 588웨지다. 빅버사는 '빅 헤드'의 시초라는 의미가 있다. 당시에는 190cc였다.

 

올드 핑앤서 퍼팅 장면들

 

골프 역사에 남을 혁신 장비들
블레이드 퍼터의 기준을 제시한 핑앤서

 

 

테일러메이드 피츠버그 퍼시몬

1979년 최초의 메탈 우드.

기존의 나무 소재의 드라이버에서 메탈 소재의 드라이버로 바뀐 역사적인 모델로 메탈 우드 시대를 열었다.

 

골프 역사에 남을 혁신 장비들

 

 

클리브랜드 웨지

클리브랜드가 웨지의 명가로 자리매김하게 된 시작은 588 웨지에서 시작되었다.

공인 기준을 따르면서도 엄청난 백스핀으로, 높게 뜬 볼이 그린위에 똑 떨어져 곧바로 정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각도와 드릴링 라인의 수 등을 연구한 로저 클리브랜드의 명작이다.

타이틀리스트 보키와 함께 가장 사랑받는 웨지로 유명하다.

 

골프 역사에 남을 혁신 장비들

 

클리브랜드 RTX 프로모션

 

 

캘러웨이 빅버사 드라이버

빅 버사(Big Bertha). 독일군이 사용하던 대포이름에서 따온 이 드라이버는 기존의 드라이버보다 30%커진 190cc의 헤드를 장착하고 있었고 등장과 동시에 그야말로 빅 히트를 기록하며 골프 클럽 역사에 한 획을 긋는다.

골프 역사에 남을 혁신 장비들

 

 

타이틀리스트 975D 드라이버

타이틀리스트 900시리즈는 1996년 첫 선을 보여 지금은 '넘버 1' 드라이버로 자리매김했다. 

1998년에 소개되어 가장 인기 있는드라이버 중 하나가 되었다. 975D는 티타늄 헤드와 낮은 무게 중심을 특징으로 하여 더 높은 발사 각도와 비거리를 증가시켰다. 타이거우즈와 애용 드라이버로 타이틀리스트의 명성을 만들어준 드라이버이다.

 

골프 역사에 남을 혁신 장비들

 

 

프로 v1골프공

골프공의 혁신은 프로v1의 몫이 됐다.

2000년 10월 처음 발매된 이후 전 세계에서 1700승 이상을 올리면서 공프공의 대명사가 됐다.

지난 수세기에 걸쳐 변신을 거듭해 온 골프공은 정확히 2000년을 기점으로 지금 현재 전 세계 골퍼들이 사용하고 있는 골프공으로 정형화된다. 그 후 20년이 넘는 세월을 관통하는 동안 골프공 제작에 있어 하나의 기준점을 제시한 볼이 바로 타이틀리스트 프로(Pro) V1이다. 

골프 역사에 남을 혁신 장비들

 

 

아담스 아이디어 하이브리드

아담스골프는 1995년 회사의 창업자인 바니 아담스(Barney Adams)가 직접 개발했던 타이트 라이즈(Tight Lies) 우드가 하이브리드의 원조라고 주장한다. 아담스 하이브리드 아이언세트는 롱아이언을 하이브리드도 대체하는 명성을 만들어 낸 클럽이다.

 

골프 역사에 남을 혁신 장비들

 

 

브리지스톤 심레스 커버 테크놀로지

골프공이 비거리를 지배하는 우레탄 커버의 기술을 개발하고 골프 경기 성적에 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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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2볼 퍼터

과학자의 독특한 아이디어
1980년 무렵 골퍼들의 퍼팅을 유심히 관찰하다가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스트로크를 잘못한 게 아니라 홀을 정확하게 겨냥하지 못해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 연구에 착수한 데이브는 정렬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그리고 1984년 퍼터 페이스 뒤에 골프볼 3개를 나란히 이어 붙인 쓰리볼퍼터를 개발하고 특허까지 취득했다. 나란히 이어진 골프볼이 정렬을 정확히 해줘 퍼팅 성공률을 높여주는 획기적인 아이디어.

 

 

 

테일러메이드 r7쿼드

테일러메이드의 r7 드라이버는 본격 튜닝드라이버 시대를 개척했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금은 모든 드라이버가 셀프튜닝이 가능하지만, 예전에는 납테이프를 붙혀서 무게중심을 조절하여 스윙궤도의 아웃인, 인아웃, 스윙런치 각도를 조절했다. 이 개인적인 튜닝을 렌치하나로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 최초의 드라이버다.

이런 셀프 튜닝을 통해 골퍼들은 정교한 자신만의 스윙 감각을 대폭 업그레이드 시켰다.

 

골프 역사에 남을 혁신 장비들

 

셀프튜닝의 최초 테일러메이드 R7 쿼드 드라이버
모든 것을 시작한 현대적인 드라이버는 TaylorMade r7 Quad 였다.

 

 

챔프 스파이크

골프 스윙에서는 안정적으로 발을 잡아주고 발바닥의 미끄럼을 방지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골프화를 신는 이유이다.

챔프스파이크의 개발은 골프 플레이어에게 매우 중요한 안정감과 라운딩의 안전 등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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