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우즈 아들 찰리 우즈1 찰리우즈 16오버파 (PGA투어 예선 탈락) 천재의 아들, 하나의 버디도 없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아들 찰리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본선 도전이 허무하게 끝났다. 한 홀에서 8타를 잃는 등 프로 무대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하나의 버디도 잡지 못했다. 16오버파 86타. 현실의 벽은 높았다. 아버지 타이거 우즈(49·미국)와 함께 짝을 이뤄 나간 이벤트 대회에서는 엄청난 잠재력을 보였지만 성인 무대에서 혼자 모든 걸 해결하는 것은 달랐다. 타이거 우즈의 15세 아들 찰리 우즈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1차 예선을 통과하는 데 실패했다. 찰리는 23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 비치 가든스의 로스트 레이크 골프 클럽(파70·6705야드)에서 열린 대회 1차 예선에서 16오버파 86타를 쳐 상위 25위 안에 들지 못.. 2024.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