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추락1 갤러리 추락한 피닉스오픈, 문 닫았다 시끄러운 WM피닉스오픈 총상금 880만 달러에 결국 문제가 생겼다. “대회 2라운드 때 16번홀 관람석에서 한 여성이 떨어져 병원에 입원했다. 대회 주최 측은 사고가 일어난 정확한 위치를 밝히지 않았으며 여성은 생명에 지장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진정한 즐기는 오락으로써의 면모를 보여주는 골프 갤러리의 천국 피닉스 오픈 피닉스오픈이 열리는 TPC스코츠데일의 16번홀은 시그니처 홀이다. 3만여 명 가까이 앉을 수 있는 관중석이 있어 베테랑 선수도 긴장케 한다. 완벽한 샷을 구사하면 환호하지만, 샷 미스를 하면 야유를 보낸다. 음주도 허용된 이곳은 ‘콜로세움’이라고도 불린다. 그러나 이 홀에서 갤러리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수습될 때까지 주최 측은 갤러리 입구를 폐쇄했다. 문제는 여.. 2024.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