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불경기1 허리띠 졸라매는 골프장들 '연간 단체 할인' 텅텅빈 골프장, 연간 단체 할인 다시 나왔다. 이미 골프의 패션업은 무너졌다. 패션은 인플루언서를 업고 테니스로 옮긴지 오래다. 올해 골프 고객 전년보다 6.7% 줄자 '고정 수입원' 단체 고객 확보 사활 매출 직격탄 맞은 지방 골프장, 카트비 안 받고 식사 무료 제공 코로나 시절 골프 대중화 시절에 갑질하지말고 잘했어야... 골프장 내장객이 감소하면서 국내 비회원제·대중형 골프장들이 연단체 모집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사진은 국내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즐기는 골퍼들. 한경DB퍼블릭 골프장들이 코로나19 기간 동안 사실상 없앴던 ‘연(年)단체 손님’ 할인 혜택을 재개했다. 골프장이 꽉꽉 찼던 코로나19 시기엔 그린피를 일부 할인해줘야 하는 연단체 손님을 받을 필요가 없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져서다... 2023.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