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투어AD1 임성재가 못 바꾸는 15년 된 최애 샤프트 임성재의 15년 된 샤프트 스윙 스피드 110마일에 300야드 치는 높은 효율성 갖춰 2024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 더 센트리가 막을 내렸다. 크리스 커크가 29언더파로 우승한 가운데 우리나라 대표 선수 임성재가 25언더파 공동 5위로 선전했다. 임성재는 시즌 첫 대회를 톱 10으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특히 1983년 이후 한 대회 최다 버디(4라운드 34개) 대기록을 세웠다. 임성재는 세계 최고 선수들이 모인 PGA 투어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된다. 비거리가 긴 장타자는 아니지만 정확한 샷이 돋보인다. 국가대표부터 프로 데뷔까지 임성재의 투어 활동을 지켜봐 온 타이틀리스트 리더십팀 서동주 이사의 설명이다. “임성재 선수는 장타자가 아니다. 하지만 PGA투어에서 통할 수 .. 2024.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