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권 하락1 골프장 '직격탄' 맞은 회원권 2.5억 하던 회원권이 어쩌다 골프의류·용품 이어 회원권 시장도 찬바람 파인리즈·자유CC 등 두자릿수 5억원 이하 회원권 하락세 주도 남촌CC 등 초고가는 오히려 올라 코로나 비대면 시절의 최고의 전성기와 거품을 누리던 골프시장에 불고 있는 찬바람의 강도가 점점 세지고 있다. 골프용품 및 골프의류 시장이 확 쪼그라든 데 이어 ‘골프장 업황 지표’로 불리는 회원권 지수도 올해 처음 하락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골프 수요 감소 여파로 퍼블릭 골프장 부킹이 쉬워지면서 회원권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늘어난 결과로 업계는 풀이하고 있다. 국내 최대 골프장 회원권 거래소인 에이스회원권이 공개한 11월 ‘에이스피(ACEPI·골프장 회원권 종합지수)’ 평균 지수는 1314포인트로 집계됐다. 올해 고점을 찍은 .. 2023. 11. 26. 이전 1 다음